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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더 갖고 있을걸, 괜히 팔았네

    金값 온스당 2265. 73불, 금리인하 기대감 사상 최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대감과 중국의 지속적인 금 수요에 힘입어 국제 금 가격이 1일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 금 가격은 지난주보다 1.

  • 알리바바, 전세계 1시간 배송 도전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중국 로켓 개발사와 손잡고 1시간 내 전세계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로켓 개발 스타트업인 스페이스 에포크는 자사의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함께 조만간 이와 관련한 공동 실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 "베갯잇 가져가지 마세요"

    손버릇이 나쁜 백악관 출입기자단 기자들에게 백악관이 경고장을 날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하는 출입기자들 중에 기내 물품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일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다.  . 3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출입기자단(WHCA)은 지난달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의 물건을 가져가는 게 금지돼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 아이오닉5 로보택시, 美 운전면허 땄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자율주행 로보택시(robotaxi)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고 통과했다. 현대차는 캠페인 영상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운전면허 시험 통과(Hyundai gets its driver’s license)’를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에 지난 30일 공개했다.

  • 애틀랜타 FBI 건물 무단 돌진

    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연방수사국(FBI) 건물 입구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운전하는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차는 출입 허가를 받은 앞 차의 뒤를 쫓아 무단으로 진입하려다  바이케이트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 테슬라 인기 하락? "너 때문"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평판이 떨어지면서 잠재적인 테슬라 전기차 구매자가 테슬라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캘리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고려도 점수'가 테슬라의 경우 지난달 31%로 하락했다.

  • 여성? 흑인? 흙수저?…짝꿍 누가 될까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선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하세요"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한인 청소년을 비롯한 아시아계 청년들을 위한 ‘2024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 민족학교(KRC)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명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뿌리, 홍익, 드림 장학생 3명에게 각 2000 달러를 지원한다.

  • 美 시장 휩쓰는 'K김 열풍'

    한국 ‘김’ 열풍이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산 냉동 김밥 열풍이 불었던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가 눈에 띈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월 김 수출액은 1억4136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 멀쩡히 살아있는 어머니를… 

    살아있는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여자친구를 속여 장례비를 받아내거나 친구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방식으로 7억1천만원을 가로챈 30대가 기소됐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사기와 사문서위조행사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