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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한국선] 50세 미만 재벌 기업가 10명중 6명 '해외 유학파'

    50세 미만 국내 재벌 기업가 10명 중 6명은 해외에서 공부한 '유학파'로 조사됐다. 국내에선 연세대 출신이 가장 많았다. 한국CXO연구소가 18일 공개한 '240개 그룹의 20~40대 임원급 오너 기업가 현황 조사 보고서'를 보면 전체 82명 중 52명(63.

  • '서핑 전설' 추도하는 서퍼들

    18일 샌디에고 투어말린 서프 파크 해안 물위에 모여 원을 만든 서퍼 수십명이 지난해 1월1일 같은 장소에서 서핑을 하다 목숨을 잃은 '서핑 전설' 래리 고든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 영국 무슬림 10살 소년 맞춤법 실수에 경찰 출동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10살 아이가 철자를 실수로 틀렸을 뿐인데…. ". 영국에서 10세 무슬림 소년이 학교 작문 시간에 맞춤법을 잘못 썼다가 교사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과 일간지 가디언 등이 20일 보도했다.

  • 시신훼손 父,아들 사망 전날 술 취해 2시간 넘게 폭행

    (부천=연합뉴스) 신민재 최은지 기자 =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 A군(2012년 당시 7세)은 숨지기 전날 술에 취한 아버지로부터 2시간 넘게 가혹한 구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군의 어머니(34)로부터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날 남편이 안방에서 아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엎드리게 한 상태에서 발로 머리를 차는 등 2시간여에 걸쳐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20일 밝혔다.

  • 朴대통령 "일방적 주장만으로 노동개혁 시간끌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한국노총의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으로 위기에 처한 노동개혁과 관련, "지금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시간을 끌고 가기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어렵다"고 말했다.

  • "한국서 성형하면 세금 공짜"

    한국 정부가 오는 4월부터 한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비의 10%를 차지하는 부가가치세를 돌려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해외 의료관광 산업을 살리기 위해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을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것.

  • '병역회피 목적 해외유학' 최고 5년형

    병무청은 군대에 안 가려고 여행이나 유학을 이유로 외국에 체류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병역법을 19일 관보를 통해 공포했다. 개정 병역법은 병역 의무를 회피하거나 감면받고자 허가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머무르는 사람에 대해 1∼5년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 눈 내린 장흥 소등섬의 일출

    바다로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기다리며 부인이 작은 등을 밝히고 기도를 드렸다 해서 이름 지어진 전남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의 소등섬.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되며 남도 최고의 일출 명소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 "어째 조용하다 했다" 日의 찌질한 반격

    캘리포니아 주 공립학교에서 2017년부터 역사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포함시킨 주 교육부의 교과 개정안 지침에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운동이 등장했다. 17일 가주한미포럼에 따르면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 청원운동은 세계적인 청원운동 웹사이트인 'change.

  • "부자들만 잘사는 세상…" 우린 딴 세상?

    가진 재산 액수에 따라 전 세계 인구를 한줄로 세웠을 때, 최상위 부자 62명이 가진 재산이 하위 50%(약 36억 명) 재산과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은 18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하위 50% 인구의 재산은 2010년보다 41% 줄은 데 반해 최상위 부자들의 재산은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