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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 폴폴 '지옥문'이 열렸다

     러시아의 유명 스키리조트 인근 광산에 '지옥으로 가는 문', 폭 100피트(약 30m)의 거대 싱크홀이 생겼다고 12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쉬르게시 스키리조트 인근 시베리아 케메로보주(州) 쉬르게시 광산에서 대규모 붕괴가 발생했다.

  • 7억 짜리도…女배우 '사치' 뭇매

    홍콩 여배우이자 TV 진행자인 프리실라 구(Priscilla Ku)가 명품인 에르메스 핸드백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를 SNS에 공개했다가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해 크리스마스 주제는 오렌지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 "2009년 이후 출생자 담배 못사"

    내년부터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출생자는 담배를 살 수 없게 된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의회는 13일 이런 내용의 금연환경법을 가결 처리했다. 새 법에 따르면 위반자는 15만뉴질랜드달러(약 1억2500만원)의 벌금을 물 수 있다.

  •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 한인 여성, 무죄 주장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재판을 받는 한인 여성(42)이 무죄를 주장했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14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2건의 살인 혐의를 받는 한인 여성에 대한 재판이 열렸으며 재판에서 피고 측 크리스 윌킨슨-스미스 변호사가 여성을 대신해 무죄 항변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이란 시위 주역 된 청소년들…진압군에 목숨 잃거나 감옥 가거나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이란 반정부 시위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10대 청소년들이 당국에 의해 수감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월 이후 발생한 시위 관련 사망자 300명 가운데 미성년자는 44명으로 전체의 약 15%를 차지한다.

  • 뉴질랜드 초강력 담배 규제…2009년생부터 평생 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출생자는 앞으로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흡연 규제 법률이 13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했다. 로이터·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새 법률은 2009년 이후 출생한 사람에 대해 담배를 판매할 경우 15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2천523만원)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했다.

  • 해리 왕자 "'그들'이 형 윌리엄 보호하려 거짓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영국 왕실을 떠나 미국에 정착한 해리 왕자 부부가 넷플릭스 다큐시리즈를 통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이날 공개한 해리 왕자 부부의 다큐멘터리 '해리와 메건' 예고편에는 해리 왕자가 형인 윌리엄 왕세자를 비난하는 듯한 발언이 담겼다.

  • "인도·중국군 수백명 국경서 난투극"…2년만에 최대규모 충돌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와 중국의 군인들이 2020년 '몽둥이 충돌' 후 가장 큰 규모로 국경에서 난투극을 벌였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더힌두 등 인도 매체가 군 소식통 등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군인은 지난 9일 오전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충돌했다.

  • "판화 50점 찍어 팝니다"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익명의 그라피티 작가인 뱅크시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판화 50점을 찍었다며 이를 팔아 기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뱅크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쟁의 유산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공지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 환경운동가의 끔찍한 시위

    독일의 한 환경운동가가 초강력 접착제를 이용해 도로에 자신의 손을 붙인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 지난 9일 독일의 한 도로에서 '마지막 세대'란 이름의 기후환경단체가 대기오염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