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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천불 짜리 햄버거, 어떤 맛일까

    네덜란드의 한 셰프가 만들어 파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6000달러 짜리 햄버거(사진)가 화제다. 일본산 소고기인 와규로 패티를 만들고 최고급 식자재 철갑상어 알인 벨루가 캐비어, 송로버섯 등 고가의 재료들을 총동원했다. 최근 미국 잡지 '롭리포트'에 따르면 '골든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초호화 햄버거는 네덜란드 포타위즌의 한 식당 주인인 로베르트 얀 데 빈 셰프에 의해 만들어졌다.

  •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

    지하 60m 깊이까지 내려가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사진)이 두바이에 개장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과 세계 최대의 쇼핑몰이 있는 두바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적인 관광명소가 생겼다.

  • 코로나19의 반전, ‘자동차 자판기’ 떴다

     코로나19 사태가 상당 기간 지속하면서 자동차 업계도 판매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 기존에 딜러에 가서 차를 보고 구입하던 것이 최근엔 비대면 판매 시스템이 확산하고 있다. 의료나 식료품처럼 자동차도 온라인 주문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동 자판기에서 동전을 넣고 음료수나 과자를 뽑아 먹듯이 자동차도 자동 자판기에서 뽑기로 구입하는 ‘자동차 자동 판매기’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아이티 대통령 암살범 총 28명…일부 대만대사관 숨었다가 체포

    (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이재영 기자 =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는 아이티 경찰은 8일(현지시간) 암살범들이 콜롬비아인 26명과 아이티계 미국인 2명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AFP·AP통신에 따르면 레옹 샤를 아이티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의자 중 콜롬비아인 15명과 아이티 출신 미국인 2명을 체포했으며 콜롬비아인 3명을 사살했고, 8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 올해 1분기 세계서 가장 가치있는 여권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2021년 1분기 국제 이동성은 대유행 이전의 12%에 불과하다고 2006년부터 여행하기 가장 편리한 여권을 조사하는 헨리 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서 나타났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가장 가치있는 여권은 일본 여권이다.

  • "제자가 아니고 친구로 봤다" 

    호주에서 14살 제자를 성폭행한 20대 여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시드니 다우닝센터 지방법원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전직 교사 모니카 엘리자베스 영에게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했다. 영은 오는 2023년 10월부터 가석방 기회가 주어진다.

  • 특별 복권 경품으로 나왔다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탈주극이 벌어졌던 가옥 한 채가 복권 경품으로 나온다. 멕시코 정부는 독립기념일 전날인 오는 9월 15일에 총 2억5천만 페소(약 143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특별 복권을 추첨할 예정이다.

  • 코로나 종식 기원한다며 개최된 '키스 대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던 중국에서 키스대회가 열려 논란이다. 지난 7일 중국 현지 언론은 전날 '세계 키스의 날'을 맞아 충칭의 한 수영장에서 열린 키스대회 영상을 공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 대회는 부부 또는 커플, 부모와 자식, 조부모와 손자 등 참가 분야를 나눈 뒤 분야별 우승자를 가려냈다.

  • 암살 대통령 시신에 총알 12발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은 피살 당시 모두 12발의 총알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티의 카를 앙리 데스탱 판사는 지난 7일 밤 현지 일간 르누벨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시신에서 12개의 총알 자국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 "랍스터 산 채로 삶는 것은 고문"

    바닷가재(랍스터)를 산 채로 뜨거운 물에 넣어 삶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영국의 동물복지법 개정안이 상원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 현지 언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당초 개와 고양이 등 척추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복지법을 시행해 왔는데, 조개류와 갑각류도 외상을 겪고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이같은 법 개정을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