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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세 할머니 세계 최고령 되나?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가 나올 것같다.  27일 터키 매체 하베르튀르크는 아마시아주에 사는 쉐케르 아슬란 할머니가 가족 축하 속에 120번째 생일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1902년 6월 27일생, 만 119세인 아슬란 할머니는 1903년 1월 2일생으로 현재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일본 다나카 가네 할머니(118세 5개월)보다 한 살이 많다.

  • "아들들과 같이 '포르노' 봅니다"

    인도네시아 유명 여가수 유나 샤라(49)가 밝힌 독특한 아들 성교육 접근법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샤라는 최근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베나 멜린다 채널에 출연해 “아들들의 성교육 지도를 위해 함께 포르노를 본다”고 고백했다.

  • 유엔 "코로나로 관광산업 붕괴…세계경제 손실 4천500조원 이상"

    "한국, 관광객 감소로 올해 GDP 2. 7∼3. 8% 감소할 수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국제 관광 산업의 붕괴로 지난해와 올해 세계 경제가 입은 손실이 4조 달러(약 4천500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캐나다 밴쿠버 덮친 폭염…사망자수 평소 2배 급증

    27일부터 46. 6→47. 9→48. 9℃…사흘 연속 최고 기록 경신.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김유아 기자 = 북미 서부를 강타한 기록적 폭염에 연일 최고기온 기록이 깨지고 있는 캐나다 서부에서 사망자 수가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 "나는 한국인 박지민"…英남성 BTS 지민 닮으려 18번째 성형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영국의 한 백인 인플루언서가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닮으려고 18번째 성형수술을 하고 자신을 한국인으로 규정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1만여명에 달하며 유튜버이기도 한 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은 27일(현지시간) 병상에서 소셜네트워크(SNS) 영상을 통해 최근의 성형수술 소식을 공유했다.

  • 캐나다가 47.9도! 원인은 '열돔'…심각해진 기후변화 경종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이재영 기자 = 북미 서부를 펄펄 끓이고 있는 전례 없는 폭염에 두고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라 예견된 현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북미 서부 지역을 에워싸고 있는 열돔(Heat Dome)으로 이들 지역에서는 연일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 "CCTV로 감시당하기 싫어!” 

    사무실 천장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우산을 펴고 근무한 여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중국 선전시에 소재한 대부업체 소속 20대 여직원 장 모씨가 평소 사무실 지정 좌석 천장에 설치된 cctv가 자신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면서 우산을 편 상태로 근무해 이목이 집중됐다.

  • 동전 3000개로 결혼 축의금을… 

    결혼식 분위기를 띄우겠다는 이유로 축의금을 동전으로 낸 친구들의 장난에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 26일 중국 텅쉰망에 따르면 전날 화베이 지구 허난성에서는 한 젊은 남녀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가족과 수많은 친지, 지인 등이 참석했다.

  • 세계 최고 나비 천국. 어느 나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나비가 서식하는 나라는 남미 콜롬비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곤충학자와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연구팀은 '콜롬비아의 나비, 체크 리스트'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300쪽 분량의 책은 콜롬비아에 서식하는 나비를 종류별로 정리한 것으로 지난 250년간 콜롬비아서 목격된 나비의 종을 총망라하고 있다.

  • 길바닥에 책상 편 아이들…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오지 등 인터넷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인터넷 신호를 잡기 위해 나무에 오르고 길바닥에 책상을 펴고 공부하는 모습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아이만 파쿠라는 닉네임의 말레이시아 남성은 인터넷 신호를 찾아 길바닥에 책상을 편 조카들의 사진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