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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학부모들 '휴~'

     한인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는 명문 LA의 라캬나다 하이스쿨과 오렌지 카운티의 트로이 하이스쿨에서 22일 총기 위협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학교가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라카냐다 고등학교에 총기로 무장한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라캬나라는 물론 인근 학교들까지 폐쇄됐다.

  • "우리도 청바지 입었어요"

     내일(24일) 데님데이를 맞아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22일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존자들을 지지하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데님데이는 1999년 이탈리아 대법원이 청바지는 강간 피해자가 돕지 않으면 벗기기 힘들다며 가해 남성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자 이에 분노한 의회 여성 의원들이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세계적인 켐페인으로 확대됐다.

  • 시속 186마일 '2시간 만에' 라스베가스

    LA와 라스베이거스(이하 LV)를 연결하는 120억 달러 규모의 고속 여객철도 건설이 드디어 시작됐다. KTLA5와 ABC7뉴스등 남가주 주요 매체들은 22일 일제히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 고속철은 미국에서 가장 빠른 철도가 될 전망으로 2028년 LA올림픽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 재미과기협 아트 컨테스트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손용호)는 미국에 거주하는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 2회 아트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KSEA는 과학과 기술을 발달로 우리의 삶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탐험할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차세대가 꿈꾸는 미래의 꿈과 비젼을 시각화 하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 열정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부터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이웃케어, 5월 16일 채용행사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오는 5월 16일 오후 4시~6시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에서 채용 행사를 연다.  모집 분야는 클리닉 의료(일반진료 보조, 치과진료 보조, 간호사, 가정의학과·내과 전문의, 약사), 클리닉 원무(의료업무 지원, 통역, 환자 지원 및 관리, 원무행정 담당 등), 환자 서비스(의료혜택 교육 및 홍보 담당), 양로보건센터(프로그램 보조, 운전사), 행정(일반 행정업무 담당) 등 크게 5부분으로 20여개 포지션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 이른 새벽 메트로서 '묻지마 살인'

     22일 새벽 스튜디오 시티 지역 메트로에서 50대 여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쯤 스튜디오 시티 랭커심 블러바드에 있는 유니버설 B 라인역에서 50대 여성이 열차에서 내려 나오던 중 한 남성이 휘두른 칼에 목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이번주 '낮은 기온, 가끔비'

    남가주에 저기압 대가 들어오면서 이번주는 예년보다 낮은 기온과 약간의 비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육지의 강한 기류 흐름과 깊은 해양층의 온도 변화로 인해 해안과 해안 계곡에 낮은 구름과 안개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 대부분 시원하고 흐린 날씨 패턴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 서울서 재외공관장 회의 개막

    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공관장들이 한데 모이는 재외공관장 회의가 2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개막했다. 대사, 총영사, 분관장 등 재외공관장 180여명이 참석해 '지정학적 전환기의 우리 외교 전략'을 주제로 닷새간 회의를 진행한다.

  • 만성 질환…"획기적, 포괄적 혜택 드려요”

    선도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제공사인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이하'클레버 케어')이 만성 질환 환자의 건강을 위해 획기적인 플랜을 내놨다. 만성 질환 환자는 무엇보다 종합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계속되는 질환이 몸의 어디서 무슨일을 벌일지 모르기 때문.

  • 집주인들 어쩌나...가주 주택보험사 2곳 또 떠난다

    미 전역 주택 소유자의 7. 4% 무보험 상태.  주택보험은 크게 올랐는데 그 돈을 주고도 보험에 가입하기 힘들다. 주택 소유주들은 보험회사가 언제 갑자기 커버리지를 중단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보험사 2곳이 또 가주 보험시장에서 철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