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내 만취난동 3년형 "너무 과해"

    미 제9 순회항소법원이 지난해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만취해 소동을 부리고 승무원들을 방해한 치과의사 권모씨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 하급심으로 되돌려보내면서 재선고를 명령했다. 3명의 판사로 구성된 항소법원 재판부는 1심 판결이 징역형 조건을 결정하는 미 연방의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걸으세요?

    많은 한인들이 한국에 살때보다 걷는 일이 훨씬 적어졌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국인은 한국인보다 적게 걷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스탠퍼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인은 하루 평균 4774걸음, 한국인은 5755걸음을 걷는 것으로 집계됐다.

  • 전쟁 승리…목적 달성은'글쎄'

    미국은 1991년 걸프 전쟁 이래 국제문제에 6차례 군사적으로 개입했지만, 정치적으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지 못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2001~현재)외에 걸프 전쟁(1991년), 코소보 전쟁(1998~1999년), 이라크 전쟁(2003년~2011년 미군철수까지), 리비아 공습(2011년), 시리아 공습(2017년) 등 6개의 전쟁에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개입했다.

  • 16년 전쟁 탈레반은 건재…美 얻은 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적극적 공격을 포함한 새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발표함으로써 미국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때부터 16년간 수행한 최장기 전쟁인 아프간전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 등 테러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움으로써 여전히 강성한 아프간 탈레반을 약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대통령 가족 경호비 '입이 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너무 많아 경호를 담당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직원들의 수당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웃지못할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끈다. 21일 USA투데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예산이 고갈돼 요원들의 초과근무(오버타임) 수당을 지급하지 못할 지경이라고 보도했다.

  • 미사일 잡는다면서 코앞의 배는 못봐?

    미국 해군의 첨단 이지스 구축함인 존 S. 매케인함(만재 시 9200t)이 21일 싱가포르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6월 일본 해상에서 동급 구축함이 컨테이너선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지 두 달 만이다. 미 해군 7함대는 성명에서 "매케인함이 이날 오전 5시 34분쯤 싱가포르 동쪽 해상에서 라이베리아 선적의 3만t급 유조선 알닉 MC와 충돌했다"며 "선체가 심각하게 손상되고 승조원 침상과 기계·통신실 등 격실 부근이 침수됐다"고 밝혔다.

  • "이지스함 작전 중단" 

    미국 해군은 21일 싱가포르 인근 해협에서 발생한 이지스함 충돌 사고와 관련, 전 세계 해상에서 작전 중인 모든 함대에 대해 작전활동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는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고자 포괄적 재점검을 하기 위한 일시적 작전 중단이다.

  • 플라스틱 생수병 판금 폐지

    트럼프 행정부는 국립공원의 오염을 막기 위해 지난 6년간 공원내에서 플라스틱 생수병 판매를 금지했던 정책을 폐지했다고 가디언이 20일 보도했다. 이 같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해 환경보호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 잘나가던 구글 퇴사한 하버드 출신 女

    글로벌 기업 구글에 근무했던 아시아계 여성이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당하다 퇴사해 화제다. 지난 18일 구글 뉴욕 오피스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몇 달 전 퇴사한 중국계의 퀴첸 장(27)이라는 여성은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했다.

  • 오늘 오전 99년 만의 개기일식…美전역'들썩'

    99년 만에 미국 전역을 관통하는 개기일식(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현상)이 오늘(21일) 오전 10시15분(태평양시간) 부터 오리건주에서 시작돼 약 1시간 33분 가량 지속될 예정이다. LA에선 달의 그림자가 지역별로 60~70%정도 태양을 가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일식 관측을 위한 최적의 장소는 고층 빌딩이 없는 평야로 그리피스 천문대, LA주립역사공원, 마운트 윌슨 천문대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