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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B 뱅크, 홍보 부스 설치 마케팅

    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릫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릮 동안 기업 홍보 부스를 운영해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캘코보험, 주요 기관들과 MOU

    캘코보험(대표 진철희)은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WNB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트로이 표) 등고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과 지역 사회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 "800불 이상 화물 美배송 중단"

    미·중 관세전쟁의 여파로 미 당국의 세관 검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외국에서 미국으로 화물을 보내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 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21일부터 800달러가 넘는 고가 물품의 미국 배송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 영예의 '미쉐린 별점', 되레 저주가 됐다?

    세계적 미식 평가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식당이 '별점'을 자진반납하는 등 유럽 식당가에서 미쉐린 가이드 등재를 꺼리는 분위기가 일부 고개를 들고 있다. 미쉐린의 별점을 받는 건 큰 영예이지만, 최근 파인다이닝(고급식당) 업계에 변화의 물결이 밀어닥치면서 이와 관련한 셰프들의 시각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 코카콜라 '웃고' 펩시는 '울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붙인 관세전쟁으로 미국 탄산음료 시장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콜라 농축액의 대부분을 아일랜드에서 제조하는 펩시코가 10%의 관세를 적용받아 코카콜라에 비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20일 보도했다.

  • 사상 최초 非백인 교황 나올까? 

    차기 교황 선출 절차가 내달 시작될 전망이다. 첫 아메리카 대륙 출신이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에서 비(非)백인 교황이 배출될지 주목된다. 외신들은 우선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탈리아)과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필리핀)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 성당 굴뚝에서 '흰연기' 피어오를 때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선종하면서 이르면 내달 초 차기 교황 선출 회의인 '콘클라베'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교황 선출 규정은 1996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발표하고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2007년, 2013년 개정한 교황령 '주님의 양 떼'(Universi Dominici Gregis)를 따른다.

  • 세계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경복궁 1. 3배·인구 900명, 교황이 국가원수. 교황의 선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국가인 바티칸 시국도 국가 원수를 잃었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를 가로지르는 테베레강 서쪽으로 약 20㎞가량 떨어진 바티칸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 '성스러운 물' 마셨다가 황천길?

    최근 영국에서 급성 감염병인 콜레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원인이 에티오피아의 인기 관광 명소인 ‘성스러운 우물’로 지목됐다. 19일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100년 전 영국에서 사라진 감염병인 콜레라 감염 사례를 최근 4건 발견했다고 밝혔다.

  • 경매 나와 1100만원 낙찰 화제

    세계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로봇이 경매에 올라 1100만원에 낙찰됐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베이징 이좡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쑹옌동력의 ‘N2’ 로봇이 대회 직후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