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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원'공포…최소 2명 참사

    규모 7. 6 강진 사흘 만에 또 6. 8 여진 멕시코 . 멕시코 서부에서 지진으로 수백 채의 건물이 파손되고 2명이 숨진 지 사흘 만인 22일 미초아칸주에서 규모 6. 8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했다. 이 지진은 지난 19일 발생한 규모 7.

  • 푸틴 최측근 아들마저 "안갈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에 러시아 전역이 대혼란에 빠졌다. 푸틴 대통령이 동원령을 선포한 21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한 러시아 38개 지역에서 동원령 반대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졌다.

  •  매출 32억 올린'보이 바'발칵

    취업자격이 없는 한국 남자 유학생을 불법 고용한 일본의 ‘보이 바(Boy bar)’ 업주(34) 등 남성 4명을 난민법 위반으로 지난 15일 체포했다고 일본 경시청은 21일 밝혔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보이바 ‘보이 프린스’의 업주들은 도쿄·신오쿠보의 바 2 곳에서 한국 유학생 40명을 불법으로 고용해 일하게 했다.

  • 구강암 유발 '죽음의 열매', 왜 잘팔려?

    중국에서 구강암을 유발, '죽음의 열매'로 불리는 빈랑(비틀넛) 소비가 늘자 지방정부들이 판매 규제에 나섰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이우시와 장시성 난창시 시장감독관리국이 지난 20일 빈랑 가공식품 판매를 금지하고, 판매대에 진열된 제품을 수거하도록 했다.

  • '히잡 불량착용' 여성 의문사에 분노한 이란인들…"10명 사망"

    (서울·테헤란=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이승민 특파원 = 이란에서 한 20대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금됐다가 의문사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외신을 종합하면 마흐사 아미니(22) 사망 사건으로 지난 17일 시위가 시작된 후 이날까지 총 1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 "국경 곧 닫힌다" 징집 공포에…러시아 국경 '엑소더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부분적 동원령을 내리면서 해외로 빠져가려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곧 국경을 닫을 수 있다는 공포감도 확산하고 있다.

  •  경찰서에 시신 싣고 와서 자수

    베트남에서 30대 남성이 내연녀를 살해한 뒤 공안에 시신을 가지고 와서 자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도 떤 록(32)은 전날 오전 6시께 7군 지역의 공안 관서에 승용차를 몰고 와서는 자신이 애인을 살해했으며 시신은 승용차 트렁크에 있다고 밝혔다.

  • "찰스 3세 보다 윌리엄이 낫다“

    영국의 새 국왕 찰스 3세가 즉위하면서 왕세자로 발돋음한 장남 윌리엄과 그의 가족이 주목받고 있다. 여왕은 즉위 60주년 때 지지율 90%를 기록할 정도로 국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현 찰스 3세 지지율은 50%대에 그치기도 했을 정도로 인기가 낮은 편이었다.

  • 푸틴, 핵무기 들고'확전 버튼'눌렀다

    우크라이나의 영토 탈환 공세로 급반전된 전황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원령 발령으로 돌이킬 수 없는 확전 국면으로 치닫게 됐다. 푸틴 대통령은 21일 대국민 연설을 갖고  30만명의 예비군을 동원, 우크라이나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여왕 장례식, 英 인구 40% 시청…다이애나비 기록엔 못미쳐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영국과 미국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BBC 방송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여왕 장례식 생중계 방송의 영국 내 시청자 수가 평균 2천620만 명을 기록했다고 공식 시청률 조사기관(BARB) 수치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