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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장에 미니 골프장까지?

    길이18. 28m→30. 54m, 75명 수용 가능. 세계에서 가장 긴 자동차로 기네스북에 오른 리무진이 부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리무진은 1986년 제이 오버그가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서 제작한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이름의 차량이다.

  • “기름값 아끼려고 그러지!”

    세계 곳곳에서 기름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초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남자가 포착돼 화제다. 40대로 보이는 남성은 어린이용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이었다. 오토바이의 바퀴가 남자의 얼굴만할 정도로 작았다.

  • '돈 없으면 죽지도 못하는 세상’

    중국의 치솟는 묘지 가격에 돈이 없으면 죽지도 못할 판이라는 불만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매년 청명절(3~5일) 이 시기 중국인들은 조상들의 묘를 찾아 묘지 주변을 정돈하고 참배하는데 이 때문에 중국 당국은 청명절을 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 집안일 안하는 남편은 '범죄자?' 

    배우자가 집안일을 분담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하자는 아이디어가 프랑스에서 찬반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8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프랑스여론연구소(Ifop)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동안 19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이 아이디어에 동의했다.

  • "궁지 몰린 푸틴, 핵무기로 서방 겁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 ‘핵 가방’을 든 러시아 요원과 함께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영국의 더타임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자유민주당 당수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 '우크라군이 러 포로 살해' 동영상 논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크라이나군으로 보이는 이들이 러시아군 포로로 보이는 이들에게 총을 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BBC·CNN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동영상에는 러시아 군복을 입은 4명의 남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고 이 중 1명은 팔이 뒤로 묶여 있다.

  • 부차 학살 '제노사이드' 맞나…"정황 짙지만 추가조사 필요"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부차 집단학살 정황을 두고 '제노사이드'(genocide)라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제노사이드는 한 집단을 말살할 목적으로 파괴하는 인류 최악의 범죄로 국제법정의 처벌 대상이다.

  • 전 세계에 불어닥친 우크라이나어 학습 열풍

    (파리=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투자회사의 동유럽 담당 부서에서 근무하는 스캇 리처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로 근무지를 옮길 예정이었으나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전근이 보류됐다. 이미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리처즈는 지금 우크라이나 가톨릭 대학의 온라인 강의에 등록해 우크라이나어를 '열공'하고 있다.

  • "러, 피란 기차역 미사일 공격…어린이 포함 39명 사망"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한 기차역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9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영철도회사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 두 발이 도네츠크주(州) 북부 도시 크라마토르스크의 기차역을 타격했으며, 이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39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했다.

  • 전세계 감동한 '폐허 속 웨딩'

    러시아 침공에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 의료봉사자 커플이 올린 결혼식 사진이 전 세계에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데일리메일은 아직 러시아에 점령당해 있는 하르키우에서 결혼식을 올린 안톤 소콜로프와 나스티야 그라체바의 사연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