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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마스크도 패션'

    한 여성 모델이 20일 이라크 바스라에서 디자이너 지아드 타리크가 디자인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용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젠 마스크가 방역 필수품만이 아닌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 중국, 첫 화성탐사선 '톈원 1호' 발사…내년 2월께 도착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중국이 23일 낮 12시 41분(현지시간) 하이난(海南)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첫 화성탐사선 톈원(天問)-1호를 쏘아 올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톈원 1호는 중국 최대의 운반 로켓인 창정(長征) 5호에 탑재됐다.

  • '창밖'서 임종 지킨 아들 '효심'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엄마가 걱정돼 매일 창문 틈에 앉아 지켜본 아들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인도 NDTV는 팔레스타인 헤브론에 사는 지하드 알 스웨이티(30)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지하드씨의 어머니는 몇 주 전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

  • "마스크 쓴거야? 안쓴거야?"

    미국의 한 디자이너가 일명 '얼굴 마스크'를 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디자이너 다니엘 배스킨. 최근 ABC 방송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장난삼아 사람의 얼굴을 본 따 만든 '얼굴 마스크' 사진을 올렸다.

  • "온몸이 노랗네"…희귀 거북

    인도에서 온몸이 노란색인 거북이가 발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인도 오디샤주 발라소르의 수잔푸르 마을 주민들은 해안에서 거북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생김새는 영략없는 거북이었지만, 머리부터 등껍질, 발까지 온통 노란색인 이 거북이는 마을을 헤메다 구조돼 현재 임업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

  • 겁이 없는건가 무모한건가?

    멕시코에서 산책 중에 야생 곰을 맞닥뜨린 여성이 위험천만한 순간에 '과감하게' 셀카까지 찍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 치핑케 생태공원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던 3명의 여성들앞에 검은 곰 한 마리가 갑자기 나타났다.

  • "소변 마시며 나흘을 버텼다"

    고장 난 엘리베이터에 갇힌 고령의 모녀가 나흘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중국 현지언론 산시신원에 따르면 산시성 시안의 4층 높이 별장에 머무르던 82세, 64세의 어머니와 딸은 별장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하려다 변을 당했다.

  • 성인용 섹스돌 '코로나19 특수' 대박

    코로나19 덕분에 중국의 성인용 리얼돌(섹스돌) 업체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22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알리바바의 글로벌 소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성인제품 수출 주문은 작년 동기보다 50% 가까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리얼돌 수출은 100% 이상 증가했다.

  • 53억달러 상속 대신 승려의 길 택한 재벌 2세

    6조원에 달하는 재산 대신 승려의 삶을 택한 말레이시아 재벌 2세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하는 벤 아잔 시리파뇨는 말레이시아 3대 부호인 아난다 크리슈난의 외아들이다.

  • 원숭이떼 습격 일가족 참사

    인도에서 원숭이떼 습격으로 일가족 5명이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더타임스오브인디아는 원숭이떼 습격으로 가정집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안뜰에서 자고 있던 가족 중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타르프라데시주 샤자한푸르시의 한 주택에서 폭염을 피해 마당에 이불을 깔고 자던 어머니와 자녀 5명이 원숭이떼가 난입으로 무너진 담벼락 벽돌에 깔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