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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주최한 단기 제4358년 개천절 및 광복 80주년 경축 리셉션이 지난 2일 오후6시 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독립유공자 후손, 미국 로컬 정부와 의회, 외교단, 한국전 참전용사,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 등 각 계의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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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미터기 주차(parking meters) 요금이 오른다. 미터기 운영 시간이 늘어나고 일요일에도 동전을 넣어야 한다. 또한 쓰레기통을 도로나 보도에 방치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 LA 시의회는 지난 2일 미터기 주차 요금 인상과 쓰레기통 관리 규정 및 단속 강화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0, 반대 0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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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세 수익을 활용해 미국 국민들에게 1,000달러에서 2,000달러 규모의 경기부양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관세 수익을 국가 부채 상환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되, 남는 자금을 국민에게 배당 개념으로 분배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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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가 5일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여당인 공화당에 있다고 여기는 미국인이 조금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셧다운 첫날인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성인 2천4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9%는 이번 사태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있다고 답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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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은 추석을 맞아 2일 본사 1층에 위치한 벌몬양로보건센터를 방문, 송편을 전달하고 150여명의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니남 회장은 "항상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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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관세단속국(ICE)이 최근 4년 동안 우리 국민 215명을 불법 이민·노동 등 사유로 강제 추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외교부가 영사민원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미국 체류 한국인 강제 추방자 수는 15명에 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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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모씨는 치매를 앓는 친정어머니를 돌보면서 자녀들의 진학 준비까지 병행하느라 큰 어려움을 겪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혼자 주치의 진료와 운동을 다니시던 어머니는 최근 들어 부쩍 많은 도움이 필요해졌다. 간병인을 알아보던 중, 최씨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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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를 받다가 외국으로 달아난 기소중지 사범 5명 중 1명은 중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만에 도피 1위 국가는 기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었으며, 동남아시아로의 도피 비중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 6월까지 최근 5년간 해외로 도피한 기소중지 사범은 총 1559명으로 집계됐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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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주지사가 우버, 리프트 등 차량 호출회사 운전자에게 노조 결성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따라 캘리포니아의 차량 호출 회사에서 근무하는 80만 명 이상의 운전자가 노조에 가입하여 더 나은 임금과 복리후생을 위해 교섭할 수 있게 됐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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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동물서비스국은 릫입양의 달릮을 맞아 10월 한달동안 매주 주말 반려동물 입양 행사를 실시한다. 반려 동물을 원할 경우 개 51달러, 강아지 7달러, 고양이 12. 50달러, 새끼 고양이를 25달러 각각 입양할 수있다. 입양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포함된 펫코 전단지와 첫 2주 동안 최대 250달러의 후속 수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는 VCA 건강 시작 인증서도 제공된다.
2025-10-06

